
Sun&Friends의 작품 '인테그랄(integral)'은 개인과 개인뿐 아니라 개인과 사회, 사회와 사회의 관계 등을 수학용어 인테그랄(적분)에 빗대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직접 안무를 맡은 선유라 대표는 지난 31년 동안 전국무용제 경연에 참가한 광주 지역 대표 가운데 최연소 안무가로, 창단 3년 만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2019년 창단한 댄스컴퍼니 Sun&Friends는 일반인들이 현대무용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현대 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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