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선거 의혹에다 선거인단 대리모집에 이어 홍보물 절취 공방 등 민주통합당
경선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주 북구 갑 이형석 예비후보 측은 지난 금요일 밤 강기정 예비후보측이 자신의 아파트 우편함에서 이 후보의 홍보물을 절취했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사실로 밝혀질 경우 후보 사퇴 등 법적책임을 질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측은 귀갓길에 세대주 이름이 없는 공보물이 있어, 불법공보물이란 의심이 들어 수거한 뒤, 오늘 아침 다시 꽂아 놨다고 해명하고, 이 후보가 경선 현장투표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2025-06-19 15:40
서부지법 폭동 '녹색점퍼남', 징역 3년 6개월..관련자 중 최고형량 선고
2025-06-19 15:39
군대 안 가려고 177cm인데 47kg까지 뺀 20대 '집유'
2025-06-19 15:17
'게임 투자' 미끼로 267억 가로채..은퇴자 노린 사기극
2025-06-19 14:49
"강사 교육해준 것"..4년간 제자 무일푼 고용한 40대 원장 무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