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복수노조 개별교섭권 제동

작성 : 2012-05-23 00:00:00



금호타이어 사측이 2개의 복수노조와
개별적으로 교섭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조와의 교섭창구를 단일화하지 않고
지난해 출범한 새 노조와 기존 노조를
분리해 협상 하려고 했으나,
기존 노조가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제기한 가처분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짐에 따라 무산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3,500명이 가입한 기존 노조와
200명이 가입한 새 노조로 나눠져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