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산단 내 한국실리콘에서 발생한
독성가스 누출사고는 역류현상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탱크로리에 실린
독성가스를 공장탱크로 옮기기 위해
밸브를 연결하는 도중 갑자기 역류현상이 나타나 탱크로리와 밸브 사이 이음새가
터지고 500kg의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20톤의 가스를 실은 탱크로리가
한 제품으로 중국에서 생산돼 광양항을
통해 수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탱크로리
자체에 결함이 있었는지 등 역류현상이
나타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6:29
검찰,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 통보..출석할까?
2025-05-12 16:09
여수경찰서 직원 인사 평가 과정서 금품수수 의혹 '논란'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