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던 80대 여성이 사전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광주시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문했던 요양병원은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 상황입니다.
광주에서는 북구 문흥동에서 이 여성과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2명도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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