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엣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는 총 39만 9,500잔이 팔렸고 매출액은 17억 6,94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은 호두과자로 총 36만 6,400개가 팔려 17억 6,9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동과 소떡소떡, 카페라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휴게소 중 매출이 가장 많았던 휴게소는 행담도휴게소(8억 5,570만 원)였으며, 덕평휴게소(7억 8,480만 원)와 시흥하늘휴게소(5억 4천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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