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선거운동을 위한 산악회에 적극 가담한 주민들에게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산악회 측이 관광버스 운행비와 식비*선물 등으로 주민들에게 1억 8천여만원을 지출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접대를 받아 온 주민들을 선별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와 관련해 정치인에게 접대를 받은 유권자들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5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7 11:06
'부부 모임서 아들 체벌 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한 40대
2025-06-17 10:36
홍천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10대..이틀 만 숨진 채 발견
2025-06-17 10:29
'특검 앞두고 입원' 김건희 여사..민중기 특검 "대면조사 이뤄지리라 생각"
2025-06-17 10:20
단국대 앞 호수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17 09:30
'크보빵 생산 중단' SPC 사망 사고..본사·시화공장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