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집무실을 점거한 장애인단체가 하루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광주발달장애복지연대 등 장애인단체 부모와 활동가들은 오늘 윤장현 광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10대 요구사항과 19개 시책이 담긴 서류봉투를 전달한 뒤 시장으로부터 다른 지자체 사례 검토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하고 시장실 점거 농성을 풀었습니다.
광주발달장애복지연대 회원들은 이런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어제 오전부터 광주시장 집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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