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사업비 1천 770억 원이 투입되는 광주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경제성 0.8, 종합평가0.5로 기준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국제타운은 중외공원과 용봉지구에 비엔날레 전시관과 음악당, 공방촌 등 광주비엔날레를 상징하는 국제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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