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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이 돌아온다" 부상 한 달만..23일 퓨처스 출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돌아옵니다. KIA는 21일 구단 공지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오늘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에 이어 23일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4일엔 라이브 배팅 등 훈련을 소화하고 이후 1군 경기 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개막
    2025-04-21
  • KIA, 두산에 6대 2 역전승..박찬호 4안타 '맹타'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6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오늘(2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7회초 터진 최형우의 역전 결승타와 박찬호의 4안타 맹활약에 힘입어 6대 2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화요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섭니다.
    2025-04-20
  • KIA, 빗 속 접전 끝에 두산에 8대 4 승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빗 속 접전 끝에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오늘(1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회초 4대 4의 균형을 깨는 최원준의 결승타를 시작으로 리드를 이어가면서 8대 4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내일(20일)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승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2025-04-19
  • "KIA 김도현·변우혁, 두 동갑내기가 기대된다"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호랑이군단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두 동갑내기가 있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김도현과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인데요. 시즌 개막 한 달, 두 선수의 단단한 각오를 정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좀처럼 변화가 없는 우직한 표정. 흔들림 없는 피칭.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이밍을 뺏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KIA 타이거즈 김도현입니다. 개막 이후 모두 4경기에 나서 평균 자책점 1
    2025-04-19
  • KIA, 두산에 1-7 완패..윤영철 조기 강판에 김선빈 교체 '불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맞아 윤영철의 조기 강판과 김선빈 부상 등 악재 속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7로 패했습니다. KIA는 초반부터 두산 베어스에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1회 말 수비에서 정수빈과 박계범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데 이어 케이브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0-1로 리드를 내줬습니다. 두산은 3회 말 선두타자 조수행의 볼넷에 이은 2루 도루와 정수빈의 적시타를 묶어 2점 차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KIA는 5회 터진 이우
    2025-04-18
  • '부상 불운' KIA 김선빈, 복귀 첫 경기서 2루수 충돌 후 교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부상으로 복귀한 첫 경기 도중 교체됐습니다. 김선빈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 5일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3일 만의 복귀전이었습니다. 6회초 김선빈은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고 1루로 뛰어가는 상황에서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두산 2루수 박계범과 충돌했습니다. 한동안 쓰러진 채로 누워 있던 김선빈은 일어난 뒤 거즈를 입에 물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다. KIA 구단은 "윗입술
    2025-04-18
  • 홈런 8개, 단독 1위..'육각형 선수' KIA 위즈덤
    【 앵커멘트 】 올 시즌 KBO 데뷔전을 치른 외인 중 압도적인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KIA 타이거즈 '거포' 패트릭 위즈덤인데요. 어제(17일)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며 무려 8홈런으로 단독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수비까지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육각형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경쾌한 소리와 함께 끝을 모르고 뻗어나가는 타구. 불방망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호랑이군단 신입생, 패트릭 위즈덤입니다. 17경기에서 때려낸 홈런만 무려 7개, 홈런
    2025-04-18
  • '뒤집기 드라마' KIA 9회 말 나성범 끝내기 안타로 KT 잡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터진 나성범의 역전 결승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kt wiz를 극적으로 꺾었습니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5-4로 역전승했습니다.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선발 양현종이 흔들리며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양현종은 2회 무사 1루에서 황재균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3회엔 2사에서 김민혁, 강백호, 장성우에게 세 타자 연속 안타를 헌납하며 0-3까지 밀렸습니다. KIA는 5회 말 공격
    2025-04-17
  • "공격·수비, 빠지는 게 없다"..'육각형 선수' KIA 위즈덤
    【 앵커멘트 】 올 시즌 KBO 데뷔전을 치른 외인 중 압도적인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KIA 타이거즈 '거포' 패트릭 위즈덤인데요. 기대했던 홈런포는 물론이고 수비까지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육각형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경쾌한 소리와 함께 끝을 모르고 뻗어나가는 타구. 불방망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호랑이군단 신입생, 패트릭 위즈덤입니다. 17경기에서 때려낸 홈런만 무려 7개, 홈런 부문 단독 1위입니다. ▶ 인터뷰 : 패트릭 위즈덤 / KIA
    2025-04-17
  • KIA 이의리 근황 전한 이범호 감독.."5월 말엔 퓨처스에서"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이의리가 이르면 오는 6월쯤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의리의 복귀 시점에 대해 "1군 돌아오는 시점은 6월 중순 정도로 보고 있다"며 "다음 달 말 정도엔 퓨처스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2주가량 휴식을 취하면서 근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이의리.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70~80구까지 피칭을 했고, 여기 와서 직구, 변화구 등까지 같이 소화하면서 80~9
    2025-04-17
  • KIA 홈 경기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60대..경찰 수사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 관람 도중 여성 관람객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KT 위즈 경기에서 앞 좌석에 앉은 40대 여성 관람객의 다리와 얼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다른 관람객의 신고로 출동한 안전요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
    2025-04-17
  • KIA, KT에 0-3 패배..시즌 첫 '영봉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치며 KT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선발 김도현은 6이닝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2025-04-17
  • 침묵한 타선..'1안타' KIA, KT에 시즌 첫 영봉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타선이 침묵하며 시즌 첫 영봉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 특히 타선이 팀 안타 1안타에 그치는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김도현은 2회 강백호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2025-04-16
  • 네일 '무실점' 최원준 '결승홈런' KIA, KT 상대로 1-0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을 발판 삼아 kt wiz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인 에이스 네일의 활약과 7회말 최원준의 결승 솔로포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선발 네일은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6회까지 득점 찬스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승리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2025-04-16
  • KIA, 네일 역투·최원준 결승 홈런 KT에 1-0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을 발판 삼아 kt wiz를 이겼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네일과 kt 선발 고영표의 투수전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KIA는 선발 네일이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득점 찬스에서 번번이 범타를 치면서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습니다. 1회 무사 1, 2루, 2회 무사 1루, 4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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