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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극심한 가뭄 덮친 강릉시에 생수 2만병 긴급 지원
    전남도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2L) 2만 병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강릉지역은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에 불과하고, 생활용수의 주요 공급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도 2일 현재 14.2%로 급격히 낮아져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지난달 27일부터 가정용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사태'를 긴급히 선포했습니다. 전남도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구례 산동면 소재 기업이 생산한 생수 2
    2025-09-03
  •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한·일 손 잡다..‘제37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 ‘제37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6년에 처음 열린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열리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해 한국 부산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 진행합니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호시노 마쓰아키 국제관광부장을 단장으로, 양국 정부, 관광공사, 관광·항공업계, 지방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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