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실종된 14명 가운데 11명이 발견됐습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쯤 동관 2층 휴게실 입구 안쪽에서 첫 실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정 0시 19분쯤에는 동관 3층 헬스장 추정 장소에서 추가로 9명이 발견됐습니다.
이후 추가로 21일 오후 12시 10분쯤에 시신 1구 추가 발견돼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화재 현장은 철골 구조물 열변형으로 붕괴 위험이 높고 내부 구조가 복잡해 소방당국은 4인 1개 조, 총 2개 조를 편성해 2층과 3층을 나눠 정밀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발견된 실종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와 지문 대조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총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 11명, 중상 25명, 경상 34명입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3명에 대한 수색은 첨단 탐색 장비와 119 구조견을 투입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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