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근 "김건희 고의 입원? 터무니없는 가짜뉴스..특검, 오히려 잘됐다더라"
파면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당일 오후 '고의로 입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측근인 서정욱 변호사는 17일 YTN 라디오에서 "(김 여사는) 평소에도 계속 우울증약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한 고의 입원 아니냐는 말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면서 "(김 여사는) 원래부터 몸이 안 좋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김 여사를 지금 소환하는 게 아니라 소환하려면 몇 달이 걸린다"며 "(김 여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