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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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김장용 배추 선제적 수급 안정 나서
    전라남도는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대체작목 전환을 비롯해 절임배추와 김치 판촉 등 수급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생활 변화와 1~2인 가구의 증가, 김장문화의 소량·연중화, 국민 1인당 김치소비량(2000년 74.2kg→2020년 32.2kg) 감소 등으로 김치 소비는 줄어든 반면, 최근 10년 평균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약 1만 3천h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 사업으로 16억 원(3
    2023-09-13
  • “가장 맛있는 김치에는 무엇을 넣었길래?”..올해의 우수 김치 8개 제품 맛보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참매실 새벽김치' 등 8개 브랜드가 올해의 우수 김치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2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29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김치 전문가(10명)·소비자(30명)로 구성된 심사단이 품질 및 위생·안전 평가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주)새벽팜의 '참매실 새벽김치'가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에는 강화섬김치의 '강화섬 순무
    2023-08-31
  • “김치는 역시 대한민국이 최고!”..해외 수출 '껑충'
    대한민국 대표식품 김치가 해외서도 각광을 받으면서 세계로 수출이 더욱 확대돼 김치종주국의 효자상품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 기준 김치 수출액이 지난해(6월 기준 77백만 달러) 대비 4.8%, 평년(67백만 달러) 대비 20.3% 각각 증가한 81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시장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7백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중에 있어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량도 지난해 대비 3.0%(22천 톤→23천 톤), 평년
    2023-08-07
  • 김치, 또 '금치' 되나...배추 도매가격 일주일 새 70%↑
    장마 뒤 폭염이 이어지면서 배추의 도매가격이 일주일 만에 7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배추 도매가격은 10kg에 2만 240원으로, 일주일 전 1만 1,572원보다 74.9% 상승했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최근 배추 가격 상승은 장마 뒤 이어진 폭염으로 무름병 등 병해가 확산하면서 산지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병해가 확산할 경우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추뿐 아니라 무,
    2023-08-06
  • ‘케이-푸드(K-Food)’ 시장 전 세계로 키운다
    ‘한국음식’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구촌에 널리 팔리게 하는 글로벌 산업화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케이-푸드(K-Food)’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기준 656조 원 규모의 식품산업을 2027년 1,100조 원(연평균 성장률 9%)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제4차(2023~2027)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은 첫째, 푸
    2023-06-28
  • 세계시장 석권 나서는 ‘K-푸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40개국 456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 확대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9~2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년 K-Food+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Food+’는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
    2023-04-19
  • "귀찮아서 사 먹어요"..김장 가구 비중 4년 새 '반토막'
    최근 수년 동안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구의 비중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상품 김치를 사 먹는 가구의 비중은 3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1 김치산업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김치를 직접 담가 조달한다는 비중은 22.6%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보다 33.7%p 급감한 수치입니다. '김치를 직접 담가 조달한다'는 응답은 2017년 56.3% → 2018년 51.3% → 2019년 41.7% → 2020
    2023-03-30
  • 국산 김치값 '껑충'..지난달 김치 수입 '역대 최대'
    국산 김치와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 김치 수입액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김치 수입액은 1,702만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50.9% 증가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김치수입이 1,7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각종 식재료 가격이 오르자 식당 등에서 물가부담으로 인해 중국산 김치 등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국내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 1위인 대상은 지난달 1일부터 종가집 김치 가격을 평균 9.8% 올렸고 CJ제일제당도 9월 15일부
    2022-11-16
  • 전남 관광지 국산김치 공급 확대..식자재 구입 지원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가 전남지역 대표 관광지 음식점 등으로 확대됩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국산김치 인증업체로 지정된 곳은 모두 5,396곳으로, 전남의 인증목표인 6,700곳의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유명 먹거리 골목과 관광지 25곳 267개 음식점이 인증을 마쳤고, 57개 음식점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 법성포굴비거리 34곳
    2022-08-17
  • 집중호우 여파 출하 못한 밭작물 가격 급등
    중부지역에 이어진 집중호우의 여파로 주요 밭작물의 도매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1일 기준 무 20kg의 도매가격이 2만 9천 원을 기록해 일주일 전보다 무려 26.5%(6,08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배추(10kg)는 4.6%, 감자(20kg)는 8.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와 배우, 감자 등은 이번 폭우 피해가 집중된 경기와 강원, 충북 등 중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밭작물로 출하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2-08-12
  • [키워드브리핑]인공지능 기술로 관리한 김치 등
    - 인공지능 기술로 관리한 김치 - DCASE, 조대 컴공과 순위권 기록 - 축산업 AI 시스템 개발 기업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IT 정보’ 알아봅니다. 1.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도 이제는 인공지능 기술로 관리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세계김치연구소가 ‘전통발효식품 융합 데이터 구축’을 시작합니다. 배추김치, 고추장, 막걸리 등 발효식품 총 12종에 대한 동영상 30만 시간, 이미지 6만 장, 문서 6만 건을 분석해 올해 안에 AI 학습용 데이터를
    2022-07-19
  • [키워드브리핑]전남여상에 '제이홉 장학금' 전달 등
    -'레몬 재배 중심지'로 떠오른 장성군 -광주에서 보성까지 찾아가 분실물 돌려준 택시기사 -'제이홉 장학금', 전남여상 학생들에게 전달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김치 홍보행사'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를 유치하며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른 장성군이 '레몬 재배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가 고소득 시설원예작물 육성을 위해 추진한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장성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사업비 29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레몬을 특화 작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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