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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로 동네 입구 막아 주민 불편 초래 등 40대...징역 10개월
    동네 입구를 막아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가로챈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 윤혜정 부장판사는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의 한 이면도로 양쪽 입구를 자기 차와 보트 트레일러로 막아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누군가 자기 차에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단독 주택 사이로 이어진 폭 2m 길이의 도로 7
    2025-08-30
  • '동네 흉 본' 사람 죽이려 든 40대 징역 5년
    자신의 동네를 흉 봤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려 든 40대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3년 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5일 새벽 3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 근처에서 60대 B씨를 15분 동안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A씨는 처음 본 B씨가 자신의 동네를 욕한다는 이유에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A씨는 B 씨가 쓰러진 후에도 폭행을 이어갔고
    2023-10-28
  • 당근마켓, 거래·취미·친목에 최대 이용…동네 검색도 포털과 자웅
    국내에서 거래·취미·친목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플랫폼은 당근마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당근마켓과 네이버 카페·우리동네 판, 소셜미디어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이용자 등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하이퍼 로컬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2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보면 당근마켓은 거래 활동 분야 주 이용률이 58%로 가장 높았고 2위인 '포털 검색'은 5.7%, 3위 '동네와 지역 기반 네이버·다음 카페'(맘카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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