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마실정원'..정원도시 해남 밑그림 그린다
전라남도 해남군이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정원도시' 조성을 통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해남의 밑그림을 그려 나갑니다. 19일 해남군은 주민들이 직접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는 '마실정원' 조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14개 읍면에 마실정원 1개소씩을 조성하게 됩니다. 마실정원은 활용 가치가 낮아 관리가 어려운 군유지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조성하는 소규모 정원입니다. 2024년 12월 수요 조사를 통해 14개 읍면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현장 심사를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