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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옮길래"..해킹 우려에 이틀간 SKT 가입자 7만 명 이탈
    SK텔레콤 해킹 사태 여파로 29일에도 3만 명 넘는 가입자가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심 무상 교체가 시작된 이후 이틀간 7만 명 넘는 이탈 흐름이 이어진 셈입니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 가입자 3만 5,902명이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 했습니다. KT로 간 가입자 2만 1,002명 가운데 2만 294명이 SK텔레콤에서 온 번호이동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한 1만 6,275명 가운데 SK텔레콤에서 온 경우가 1만 5,608건에 달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
    2025-04-30
  • SKT, 28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 결정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이 2,300만 명에 달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25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표이사는 "SK텔레콤을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경우 유심카드를 무료로 교체하는 추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밤 11시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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