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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백신 접종률이 관건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규모는 한 달 전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접종률이 이전 차수보다 낮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의료기관입니다. 주사실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지은 / 간호사 - "오늘 4차 접종이고요. 화이자 접종할 겁니다." 하루 평균 3~40명이 병원을 찾아와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접종 대상이 50대까지
    2022-08-02
  • 김영록 전남지사 "중증 예방 위해 백신 4차 접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마치고, 확진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화이자 3차 접종을 마쳐 4차 접종 대상으로, 도청 접종대상 실국장 14명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부터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 종사자까지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대상자들은 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이나 보건소를 통해 예약 후 8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그
    2022-07-22
  • 코로나19 확진, '더블링' 이어져..광주·전남 1,127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보다 2배가 되는 '더블링' 현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6,22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1만 2,681명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1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모두 2만 4,753명입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휴일 검사량 감소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17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580명, 전남에서는 547명이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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