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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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차 요구' 경찰관 매단 채 10m 주행한 운전자 '무죄'..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경찰관의 정차 요구에도 차를 세우지 않고 운전석 손잡이를 잡은 경찰관을 10m 가량 끌고 간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가 1심에서 혐의를 벗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카니발 차량을 운행하던 중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B경장으로부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돼 정차 요구를 받게 됐습니다. 이에 A씨는 3차로로 차선 변경해 잠시 정차한 뒤 다시 출발했고, 이 과정에서 B
    2025-06-15
  • 도심 버스전용차로서 시내버스 추돌..승객 등 14명 병원 이송
    도심 버스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해 승객 등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8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동구의 한 버스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뒤에서 추돌한 버스에는 승객 29명이 타고 있었으며, 버스기사 등 14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추돌을 당한 앞선 버스는 정차 중이었으며 다행히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버스가 앞서 정차해 있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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