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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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인천 강화도의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에서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인천소방본부와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강화군 선원면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퇴비동에서 직원들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씨 등 40대 남성 3명도 두통 등 증세를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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