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흥 살인범 '56세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경찰이 둔기와 흉기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된 중국동포 차철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2일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 인사 4명에 경찰 총경급 인사 3명을 더해 총 7명이 참석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차철남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범죄의 중대성과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개 사유를 밝혔습니다. 특정 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은 △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