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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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딸, 쥐 죽은 듯 살아야' 악성 댓글 단 누리꾼 벌금형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12단독 이재민 부장판사는 1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 정 씨 관련 기사에 정 씨를 '생각이 없다'라거나 '쥐 죽은 듯이 살아야 한다'는 등 정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전파성 강한 인터넷 매체로 공연히 피해자를 모욕했고, 피해자가 모욕적 댓글로
    2025-05-01
  • 헌재 "조지호, 출석 의사 내비쳐"..악성 공격엔 "경찰 수사의뢰 논의"
    조지호 경찰청장이 오는 2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 청장은 12·3 비상사태 당시 윤 대통령에게 직접 "국회의원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9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조 청장의 출석 여부, 신문 방법 등을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 측에서 출석 의사를 내비쳤다. 자진 출석 가능성도 있다"고도 했습니다. 조 청장은 앞서 증인으로 채택돼 두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혈액암 등 건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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