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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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경제부시장은 누굴 위해 일하는 자리인가?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세 번째 부시장 임명이 내정 닷새 만에 무산됐습니다. 앞선 두 명의 경제부시장이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자리를 비운 데 이어 새 부시장 인선이 늦어지면서 강기정 시장의 인사 리더십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역자치단체의 경제부시장은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예산을 확보하거나, 대외 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차관급의 예우를 받는 부시장은 광역단체장이 임명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위의 정무직 공무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산 전문가인 기획재정부 출신
    2025-07-11
  • 대통령실 인사 논란에 "전수조사해야..'모르쇠' 홍보수석 무능"[백운기의 시사1번지]
    최근 잇따라 불거진 대통령실 인사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나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2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강기훈 씨를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 논란에 대해 "많은 국민들께서 아마 납득이 되지 않으실 것 같다. 대통령실이 전수조사를 해 선제적으로 발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논란이 될 수 있는, 그러니까 강기훈 씨 같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논란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는 정무적 판단이 가능한 분들은 미리 걸러서 이런 특기와 장점이 있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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