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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옮길래"..해킹 우려에 이틀간 SKT 가입자 7만 명 이탈
    SK텔레콤 해킹 사태 여파로 29일에도 3만 명 넘는 가입자가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심 무상 교체가 시작된 이후 이틀간 7만 명 넘는 이탈 흐름이 이어진 셈입니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 가입자 3만 5,902명이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 했습니다. KT로 간 가입자 2만 1,002명 가운데 2만 294명이 SK텔레콤에서 온 번호이동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한 1만 6,275명 가운데 SK텔레콤에서 온 경우가 1만 5,608건에 달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
    2025-04-30
  • 고객 사은품 수억 원어치 가로챈 통신사 대리점 영업사원들 징역형
    고객들에게 지급해야 할 모바일 상품권 수억 원어치를 가로챈 통신회사 대리점 영업사원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2 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와 B(29)씨, C(29·여)씨에게 각각 1년 2개월∼2년의 징역형과 2∼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D(33)씨에 대해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2020년 3월부터 1년간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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