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꾸네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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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 위에 새긴 나눔의 발자국, 장흥이 더 깨끗해졌습니다
    지난 6일,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에서 항꾸네봉사단이 마련한 ‘발바닥과 모래알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참가자들은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했고,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클린 워킹’에 참여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며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순문 항꾸네봉사단 단장은 “맨발 걷기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쓰레기 줍기는 바다를 살리는 실천”이라며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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