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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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세종을 행정수도로...원포인트 개헌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지방분권의 첫걸음으로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며 원포인트 개헌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첫 정책설명회에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로 만들려고 했는데 헌법재판소의 우스꽝스러운 결정 때문에 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헌법에 '대한민국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는 조항을 넣어야 기존 관습 헌법에 기초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무효화 된다"며 "이어서 세종을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정한다는 법률을
    2025-12-21
  •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해보니...대통령 집무실·국회는 세종에 있어야, 서울은 뉴욕처럼"[민방대담]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위원장은 행정수도 이전 관련해서 "행정수도를 법적으로 해결하는 건 별도로 하더라도 이제는 행정수도가 좀 정리될 필요가 있다"며 "그러려면 우선 첫 번째로 대통령 집무실은 반드시 세종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27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 특별대담에 출연해 "제가 이제 지방시대위원회 사무실이 세종에 있는데 일주일에 세종시에서 2~3일 근무하기 힘들다. 계속 서울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서울에서 회의도 많고 행사도 많기 때문에"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2025-09-28
  • 김문수, 경기·충청 유세.."GTX 확충·세종 행정수도" 공약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와 충청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광역교통망과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인 16일, 경기 성남 판교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수원 지동시장과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 앞에서 유세를 벌이고, 동탄역에서는 'GTX로 연결되는 나라'라는 제목의 교통 공약을 발표합니다. 오후에는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청주 청주타운, 대전 으능정이 거리 등 충청권 주요 지역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김 후보는 청주로 이동하기 전
    2025-05-16
  • 김경수 세종서 대선 출마 선언, "행정수도 세종..새로운 지방시대"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지방분권을 전면에 내걸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13일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 전 지사는 대통령실에 대해서도 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고 대통령이 반드시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도 없다며 세종시로 옮겨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전 지사의 이같은 행정수도 공약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방분권 구상을 계승하겠다는 뜻으로 풀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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