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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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천300억 결손에 세출 구조조정…부작용 현실화
    광주광역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산되는 2천300억 원대 세수 결손을 낼 것으로 보여 긴급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세수 결손이 지방세 1천400억 원과 지방교부세 540억 원, 세외수입 240억 원 등 2천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광주시 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방세 대부분이 취득세와 등록세인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거래 감소가 세입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광주시가 세입을 과다 계상해 예산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급 세입
    2025-10-15
  • 광주시, 옛 방직공장 문화공원 설계 당선작 공개
    광주광역시가 근대화의 역사를 품은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터에 조성될 문화공원의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4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복합단지와 연계한 문화공원의 보존건축물과 녹지공간을 구체화해 지역과 장소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디자인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한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선작으로는 '모두를 위한 도시, 항상 함께하는 공원'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특급호텔, 문화공원 등을 건립하는 챔피
    2025-10-15
  • 고려인과 함께한 7년, 더 건강한 광주로...지원 절실
    고려인 광주 진료소가 지난 7년간 다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해왔지만, 민간의 헌신만으로는 더 이상 지속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진료소는 지난 2018년 개소 이후 1만 3천여 명을 진료하고 1만 2천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지만, 광주시 지원은 연 2천만 원 규모의 의약품 지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최소 5천만 원 이상의 약제비와 운영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봉사자들의 교통비·소모품비조차 자체 모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진료소 측은 "광주시가 연 1억 원 규모의
    2025-10-14
  • 광주 추석 연휴 쓰레기 5,347톤…하루 평균 760톤 발생
    올해 추석 연휴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760여 톤이 넘는 생활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3∼9일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으로 반입된 쓰레기의 양은 모두 5,347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7일간의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일반쓰레기 479.9톤, 음식물쓰레기 284톤이 각각 발생한 수치로, 일평균으로 보면 일반쓰레기는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2.5톤 늘었고, 음식물쓰레기는 53톤 가량이 줄었습니다.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난 데다가 악취로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
    2025-10-12
  • 전남산림연구원, '숲치유 힐링음악회' 개최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이 오늘(12일) 나주시 메타세쿼이아길 숲치유광장에서 가을 정취 속 '숲나들이' 숲치유 힐링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나주시립국악단과 프랑스 공연팀 '삼인동락'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세계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숲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 햇살과 함께 국악 선율을 즐기며 깊은 치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남산림연구원은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곳으로, 연간 30만 명이 찾는 대표 산림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5-10-12
  • 정준호 의원 "싱크홀 원인 '공동' 광주는 84% 방치"
    싱크홀의 주요 원인인 땅속 구멍, 이른바 '공동'이 광주에서 141개가 발견됐지만, 80% 이상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지반침하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지자체가 실시한 지하 탐사에서 872개의 공동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19개로 가장 많았고, 광주광역시가 141개, 경남 136개, 대구 77개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45%가 여전히 방치된 상태였고, 광주는 141개 중 25곳만 보수
    2025-10-12
  • 이 대통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엄정 수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현재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검·경 합동수사팀의 수사와 관련해 더욱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이 대통령은 사 책임자인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필요시 수사 검사를 추가하여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밝히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2025-10-12
  • '이 정도 불길 속에서'...제주 고등어잡이 어선 화재, 승선원 27명 전원 구조
    제주에서 항해 중이던 129톤 고등어잡이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27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12일 오전 3시 52분쯤 제주 마라도 남동쪽 약 35㎞ 해상에서 조업지로 이동하던 고등어잡이 대형 선망 어선(129t, 승선원 27명)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어선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지만, 타고 있던 선원 27명은 모두 함께 조업하던 인근 선단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이 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70대 김 모씨 등 4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
    2025-10-12
  • 전남산림연구원, 100대 명품숲에서 '숲치유 힐링음악회' 개최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이 12일 나주시 메타세쿼이아길 숲치유광장에서 가을 정취 속 '숲나들이' 숲치유 힐링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나주시립국악단과 프랑스 공연팀 '삼인동락(Three Friends in Harmony)'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세계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해금 독주, 양금시나위, 기악 2중주와 3중주 등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숲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 햇살과 함께 국악 선율을 즐기며 깊은 치유의
    2025-10-12
  • 정준호 의원 "싱크홀 원인 '공동' 절반 방치" 광주는 84% 방치
    전국에서 땅꺼짐(싱크홀)의 주요 원인인 땅속 구멍, 이른바 '공동(空洞)'이 872개 발견됐지만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지반침하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지자체가 실시한 총 8,474km 구간의 지하 탐사에서 872개의 공동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보수가 완료된 곳은 479개에 불과해, 나머지 45%(393개)는 여전히 방치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2025-10-12
  • 아버지 생일에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환경미화원...20대 가해운전자 징역 12년 확정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 운전자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6살 김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7일 새벽 충남 천안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안에서 잠들었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하던 중 쓰레기 수거차에서 작업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2025-10-12
  • 14일 행안부 국감…'전산망 마비' 원인 논란, '李 예능 출연' 여야 공방 예고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국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지난달 26일 대전 본원 화재로 대국민 서비스와 공무원 내부망 등 709개 시스템이 장애를 겪었으며, 복구율은 현재 35%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은 UPS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동하던 중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아 합선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80%였고, 작업 시 방전 기준(30% 이하)을 지키지 않은 점이 드러나 총체적 인재(人災) 가
    2025-10-12
  • '햇반은 쌀 아닌가'…정일영 의원, 통계청 쌀 통계에는 '0' 처리
    통계청의 쌀 소비량 통계가 국민 체감과 크게 엇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햇반' 같은 즉석밥과 외식, 급식, 쌀가공식품 소비가 모두 빠진 채 '1인당 쌀 소비량'이 실제보다 절반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에 따르면, 통계청 자료상 1인당 쌀 소비량은 1990년 119.6kg에서 2024년 55.8kg로 5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는 '가구 내 자가취사용'만 포함하고, 즉석밥·급식·외식&
    2025-10-12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 예술 놀이터가 되다' 행사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도서관, 예술 놀이터가 되다'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립 무등도서관은 현대미술 강연과 친환경 비누·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사직도서관은 전통문화 전시와 보자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산수도서관은 그림책 원화 전시와 자개거울·냄비받침 체험을 진행중입니다. 시립도서관들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연과 체험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10-06
  • 광주시 5년간 지반침하 108건 발생…전국에서 두번째
    최근 5년간 전국에서 800여 건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867건의 지반 침하가 보고됐고, 광주는 108건으로 경기도 17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반 침하는 대부분 도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과 되메우기(다짐) 불량으로 분석됐습니다.
    2025-10-06
  • 5년간 지반침하 867건 발생…광주광역시 전국에서 두번째 많아
    최근 5년간 전국에서 800여 건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867건의 지반 침하가 보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는 108건으로 경기도(17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부산(89건)과 서울(85건)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지반 침하는 대부분 도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과
    2025-10-06
  • 국정자원 화재, 정보시스템 복구율 24.1%…온나라 문서 2.0 가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56개가 복구됐습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1일째인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4.1%입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온나라 문서와 메모보고 사용이 재개됐고, 전날 오후 늦게 1365 기부 포털도 부분 복구돼 공개 정보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
    2025-10-06
  • "정청래 리더십, 강단과 소통의 경계선…여당 대표로서 당정 조율 시험대"[박영환의 시사1번지]
    6일 방송된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특집에서 패널들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과 정부와의 당정관계를 주제로 심층 토론을 벌였습니다. 장윤선 취재편의점 기자는 "정청래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강한 개혁 의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서 조율 능력을 함께 보여줘야 한다"며 "야당 시절의 투쟁형 리더십이 이제는 협치형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은 "정청래 대표가 '강한 추진력'을 무기로 여당의 색깔을 분명히 하는 건 긍정적이지만, 지나친 독
    2025-10-06
  • "경기도지사 선거, 여야 빅매치 예고…나경원·조정식 등 거론"[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두고 정치 전문 기자들이 "여야 모두 대권급 인사가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특집에서 장윤선 취재편의점 기자는 "경기도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작용하는 지역"이라며 "대선 전초전이자 여야 모두 사활을 걸 지역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최근 중도층 확장을 위한 카드로
    2025-10-06
  •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대항마 부재…민주당 '깜짝 카드' 고민"[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정치부 기자들이 "오세훈 시장에 맞설 야당 후보가 뚜렷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6일 방송된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특집에서 장윤선 취재편의점 기자는 "서울은 인구 감소와 함께 중장년층 비중이 늘며 보수 성향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민주당이 단순한 반(反)오세훈 구도로는 승부를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은 "민주당이 여론에서 거론되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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