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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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 18일부터 인천공항 운행
    광주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영됩니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시범적으로 운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는 하루 '왕복 6회' 고정 운행하고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0분에 요금은 4만1800원입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버스 대비 좌석을 7개 줄여 안락한 좌석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최고급 버스입니다.
    2018-05-13
  • 자동화 시대.. 무인 점포 '확산'
    【 앵커멘트 】 직원이 없는 셀프주유소나 셀프빨래방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이용되고 있는데요. 업주들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비(非)대면을 선호하는 소비문화가 어우러지면서 카페와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무인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24시간 무인카페. 입구에 좌석 지정과 결제를 위한 무인단말기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장 한 켠에는 간식 자판기와 사물함이 마련돼 직원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8-05-12
  • 남북경협 확대 기대..참여 희망기업 조사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지역 경제계가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도 희망기업 수요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경협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의 한 건설업체는 지난 2003년 시작된 개성공단 건설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제2 개성공단 건설이 시작되면 이번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 싱크 : 건설업체 관계자 - "(건설 공사 참여) 기회
    2018-05-11
  • 전라도 정도 천년 마케팅 '봇물'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라는 이름이 지어진 지 천 년이 되는 해인데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록색 소줏병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이동합니다. 라벨에는 '역사가 미래다'란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지역향토 주류업체가 기념주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지역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정도 천년을 기념해 새로 출시됩니다.
    2018-05-11
  • 남북 경협 확대 기대.. 광주상의, 참여 희망 기업 수요조사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지역 경제계가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도 희망기업 수요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경협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의 한 건설업체는 지난 2003년 시작된 개성공단 건설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제2 개성공단 건설이 시작되면 이번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 싱크 : 건설업체 관계자 - "(건설 공사 참여) 기회
    2018-05-11
  • [文정부 1년]에너지밸리·친환경차 '성과'.. 일부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되돌아 보는 기획보도,이번엔 광주전남의 미래 산업을 점검합니다. 혁신도시를 비롯한 에너지밸리조성사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 상당수 사업들은 아직 발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이 먹고사는 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지난해 3월 20일 -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2018-05-10
  • [文정부 1년]에너지밸리·친환경차 '성과'.. 일부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되돌아 보는 기획보도,이번엔 광주전남의 미래 산업을 점검합니다. 혁신도시를 비롯한 에너지밸리조성사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 상당수 사업들은 아직 발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이 먹고사는 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지난해 3월 20일 -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2018-05-10
  • [文정부 1년]에너지밸리·친환경차 '성과'.. 일부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되돌아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전남의 미래 산업을 점검합니다. 혁신도시를 비롯한 에너지밸리조성사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 상당수 사업들은 아직 발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제인 대통령은 경제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이 먹고사는 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지난해 3월 20일 -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으
    2018-05-10
  • 전남도, 롯데백화점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 개최
    전남의 우수한 막걸리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전남도와 롯데백화점이 손을 잡았습니다. 전남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을 열고 해남과 고흥, 강진 등의 막걸리를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도 막걸리 생산업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8-05-10
  • 전남도, 롯데백화점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 개최
    전남의 우수한 막걸리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전남도와 롯데백화점이 손을 잡았습니다. 전남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을 열고 해남과 고흥, 강진 등의 막걸리를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도 막걸리 생산업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8-05-10
  • [文정부 1년]"대형 SOC 공약 지켰다" 우려도 여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의 SOC 사업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의 공약대로, 무안공항 고속철 경유와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이 확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업들은 차질을 빚거나 추진이 중단된 상태여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무안공항를 활성화시켜 전남을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18-05-09
  • [文정부 1년]"대형 SOC 공약 지켰다" 우려도 여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의 SOC 사업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의 공약대로, 무안공항 고속철 경유와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이 확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업들은 차질을 빚거나 추진이 중단된 상태여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무안공항를 활성화시켜 전남을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18-05-09
  • [文정부 1년]"대형 SOC 공약 지켰다" 우려도 여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의 SOC 사업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의 공약대로, 무안공항 고속철 경유와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이 확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업들은 차질을 빚거나 추진이 중단된 상태여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무안공항를 활성화시켜 전남을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8-05-08
  • 공정위, 하도급 대금 부당 지급한 금광기업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을 줄인 혐의로 중견건설사 금광기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공사 5건에 대한 최저가 경쟁 입찰을 실시한 뒤 낙찰업체들에게 추가로 3억 2천여만 원을 낮추도록 요구한 금광기업에 대해 과징금 7억 9천여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는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가로 입찰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하지 못하도록 한 하도급법 위반이라는 게 공정위의 판단입니다.
    2018-05-08
  • 대우전자, 근로자 피부병 집단 발병 은폐 논란
    대우전자가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피부병에 걸린 사실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조사 결과, 화학물질에 노출된 대우전자 광주공장 생산 라인에서 일하는 근로자 13명이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증상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전자 측은 이미 발병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자체조사를 한다는 이유로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근로자들을 같은 곳에서 일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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