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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타2]D-day 아침부터 범정부 압박, 노조 결국..
    【 앵커멘트 】 총파업까지 강행하며 해외매각 불가 입장을 고수했던 노조가 왜 갑자기 입장을 선회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가 협상 막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오전 정부가 전면에 나서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백운규 산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제부총리 - "노사 합의가
    2018-03-30
  • 금타 D-day, 노조 막판 입장 급선회 "조합 찬반 투표 시행"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금호타이어의 운명을 결정짓는 협상 마지막 날입니다. 해외매각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노조집행부가 현재 정부와 긴급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요. 사실상 해외매각에 동의하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청에 나가있는 신민지 기자 연결합니다. 신 기자, 협상은 진행 중인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노조 대표를 비롯한 9인 긴급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광
    2018-03-30
  •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제23대 광주상의 회장 취임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광주상의가 지역 사회 발전과 기업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기능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기업과 에너지산업 관련 연구소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3-30
  •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제23대 광주상의 회장 취임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광주상의가 지역 사회 발전과 기업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기능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기업과 에너지산업 관련 연구소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3-30
  • 금호타이어 최종 4자 회담 진행 중, 타결 여부 주목
    금호타이어 협상 마감일인 오늘 노사와 정부, 광주시, 채권단이 참여한 최종 4자 회담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금호타이어 노사와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장 그리고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광주시청에서 해외 매각과 관련한 최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변인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30-40%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며 사실상 해외 매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이 노조의 결단을 요구하자 해외
    2018-03-30
  • 한전 올해 1786명 채용.. 지역인재 320명 의무 선발
    【 앵커멘트 】 한전이 올해 첫 공채를 시작합니다. 올 한 해 채용 인원도 당초 계획보다 2백 명 늘어나면서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지역 인재 수도 역대 최대 규모인 3백2십여 명에 이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이 올해 정규직 채용 인원을 1786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2백 명 늘어났습니다. 한전 채용에서 지역 인재 3백20여 명이 취업 혜택을 입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올해부터 전체 채용 인원의 18% 이상을 지역 인재로 의무 채
    2018-03-30
  • 한전, 올해 지역인재 320명 선발..역대 최대
    【 앵커멘트 】 한전이 올해 첫 공채를 시작합니다. 올 한 해 채용 인원도 당초 계획보다 2백 명 늘어나면서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지역 인재 수도 역대 최대 규모인 3백2십여 명에 이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이 올해 정규직 채용 인원을 1786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2백 명 늘어났습니다. 한전 채용에서 지역 인재 3백20여 명이 취업 혜택을 입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올해부터 전체 채용 인원의 18% 이상을 지역 인재로 의무 채
    2018-03-30
  • 금호타이어, 내일 운명의 날..끝내 법정관리 가나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의 운명을 결정할 협상 마감시한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노조와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국 법정관리로 가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물러서지 않는 한 타협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그동안 중국 더블스타와의 매각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는 바람에, 국내 기업이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국내 기업의 자유 참여를 보장하는 공
    2018-03-29
  • 금호타이어 어디로?..오늘 운명의 날, 입장차 '여전'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의 협상 마감시한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노조와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법정관리로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물러서지 않는 한 타협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그동안 중국 더블스타와의 매각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는 바람에, 국내 기업이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국내 기업의 자유 참여를 보장하는 공개
    2018-03-29
  • 금호타이어, 오늘 운명의 날..끝내 법정관리 가나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의 협상 마감시한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노조와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법정관리로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물러서지 않는 한 타협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그동안 중국 더블스타와의 매각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는 바람에, 국내 기업이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국내 기업의 자유 참여를 보장하는 공
    2018-03-29
  • 한전, 올해 1786명 채용.. 지역 인재 320명 의무 선발
    한전이 올해 채용규모를 1786명으로 확정하고 상반기 대졸 공채를 시작합니다. 한전은 올해 정규직 채용 규모를 당초보다 2백 명 늘어난 1786명으로 정하고 광주전남 대학을 졸업한 지역 인재는 전체의 18%인 320명 가량 선발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는 한전이 5-6백 명, 한전KPS 120여 명, 한전KDN은 40여 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2018-03-29
  • 한전, 올해 1786명 채용.. 지역 인재 320명 의무 선발
    한전이 올해 채용규모를 1786명으로 확정하고 상반기 대졸 공채를 시작합니다. 한전은 올해 정규직 채용 규모를 당초보다 2백 명 늘어난 1786명으로 정하고 광주전남 대학을 졸업한 지역 인재는 전체의 18%인 320명 가량 선발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는 한전이 5-6백 명, 한전KPS 120여 명, 한전KDN은 40여 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2018-03-29
  • 금호타이어 노조, 공개 매각 강력 촉구
    금호타이어 노조가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매각 방식 전환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그동안 산업은행이 중국 더블스타와의 해외매각을 전제로 매각을 진행하는 바람에 인수 의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채권단이 공개 매각을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자율협약이 종료되는 내일까지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대한 노조의 동의가 없으면 법적 정리절차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8-03-29
  • kbc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탐사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값싼 노동력으로 변질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bc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염필호 기자는 산업체에서 일하는 현장실습 대학생들이 인권과 노동권을 침해당하고 있는 실태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03-29
  • kbc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탐사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값싼 노동력으로 변질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bc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염필호 기자는 산업체에서 일하는 현장실습 대학생들이 인권과 노동권을 침해당하고 있는 실태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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