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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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 정신을, 오월의 정의로' 5·18행사위 출범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오월의 정신을, 오월의 정의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집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16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기념행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행사위를 탈퇴한 것을 두고는 일부 단체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며, 민주화를 바라는 모든 민중과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과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03-16
  • 순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90대-50대 후보 맞대결
    순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90대 후보가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순천중부새마을금고는 최근 3선을 연임한 전 이사장의 중도 사직에 따라 오는 17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데 후보로 금고 이사 출신의 92살 김 모 씨와 52살 김 모 씨가 출마했습니다. 90대 후보 김 씨는 '100세 시대'에 맞는 후보인 점을 내세워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전임 이사장이 3선 연임 제한을 피하기 위해 고령의 후보를 내세운 뒤 다음 선거에 재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3-03-16
  • 택시 요금 인상안 입장차 계속..인상 시기 미뤄질 듯
    광주광역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 시기가 올해 하반기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광주택시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결렬될 이후 택시업계에 재차 기본요금 4천원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업계에서 4,600원 인상안을 굽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택시 업계가 협의에 이르더라도, 시의회 의견 수렴과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가 남아있어 다음 달 중 인상하려던 계획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2023-03-16
  • "광주 법인택시 보조금 20억 부당 지급"..시민단체 환수 촉구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법인택시회사 노후 차량 교체를 위해 5년간 56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다른 지자체에는 없는 광주만의 택시 지원 정책인데 지급한 보조금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부적절하게 지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일반택시 선진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노후 차량을 새 택시로 바꿔주는 사업으로 이 기간 동안 모두 56억 6,800만 원이 택시법인에 지원됐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2023-03-16
  •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방침.."당사자 공감·동의부터"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방침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연구원 구성원들의 공감과 동의부터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경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등 운영 효율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해 "노조원의 80% 이상이 연구원 분리에 대한 이유와 명분에 공감하기 어렵고, 분리 합의에 대해서도 수긍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도 "광주는 전남에 둘러싸여있는 내륙형 광역시라며 분리는 단기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기조발제에 나선 배일권 광주시 기조실장은 "특&mid
    2023-03-16
  • 함평서 3번째 군 공항 이전 설명회..이전 가능성 관심
    함평에서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3차례 열리면서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실마리를 찾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6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 5백여 명을 초청해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함평군 유치위원회는 내일(17일) 농업단체 회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추가 설명회가 끝나면 찬반 의견을 모아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23-03-16
  • "할아버지는 학살자"..5월단체 "비리 밝혀지는 계기되길"
    【 앵커멘트 】 고 전두환 씨 손자가 SNS를 통해 가족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인 전두환 씨를 '학살자'로 규정하고, 5·18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한다고 했는데요. 5월 단체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전 씨 일가에 대한 비리가 밝혀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연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SNS입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를 '학살자'로 칭했습니
    2023-03-16
  • 경북 상주 산불 야간진화 작업 계속...1000명 투입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 10시 현재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해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산림청은 날이 어두워지자 진화 작업에 투입했던 헬기 23대를 철수하고, 소방관 120명과 공무원 250명을 포함해 진화 인력 1008명, 장비 50대를 투입해 야간 산불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에서 발생해 순간 최대 풍속 10㎧의 강풍을 타고 두 화선으로 산불이 번졌습니다. 이에
    2023-03-16
  • 세월호 9주기 한 달 앞.."진상규명·책임자 처벌 포기 안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한 달 앞두고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오늘(16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을 '기억과 약속의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제를, 다음 달 8일엔 대통령실 근처인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어 다음 달 12일엔 국회에서 '생명존중 안전사회 책임지는
    2023-03-16
  • 전남도의회, 정부 강제징용 배상안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도의회가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징용 피해 배상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16일) "지난 6일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는 국제 인권법의 대원칙 피해자 중심주의와 충돌하며 전범 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판결을 외면하는 반헌법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향후 일제의 식민 지배가 합법이라고 우기는 일본 정부에 힘을 실어줄 외교·행정행위로 해석될 위험이 있으며, 전범국의 법적 책임에 면죄부를 주는 반민족 매국 행위와 다를 바 없는 굴욕적 결
    2023-03-16
  •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 상습범이었다..미성년 피해자만 5명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비슷한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미성년 피해자만 5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는 다음달 4일, 실종아동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6살 A씨의 첫 공판을 엽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SNS를 통해 11살 초등학생에게 접근, 자신이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한 뒤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닷새간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2023-03-16
  • 공사현장 옹벽 무너져 노동자 3명 흙더미 깔려..심정지ㆍ의식불명
    공사현장 옹벽이 무너져 인부 3명이 심정지 또는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공장 신축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노동자 3명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매몰된 노동자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70대 1명, 60대 2명이며 현재 2명은 심정지, 1명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16
  • 광주서 매일 한 건 이상 학교폭력..올해도 벌써 75건째
    광주에서 해마다 4백여 건에 달하는 학교폭력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년간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이 모두 2,136건으로 한 해 평균 4백여 건의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는 2018년 435건, 2019년 524건, 2020년 346건, 2021년 423건, 2022년 408건입니다. 올해에도 지난 1, 2월 두 달 간 75건의 학교 폭력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학교 폭력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폭행ㆍ상해가 1,1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
    2023-03-16
  • 광주 북구, '토끼띠' 독거 어르신에 생신상 "오래오래 사세요"
    광주광역시의 한 지자체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합동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오늘(16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과 함께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합동 생신 잔치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인 독거 어르신 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케이크 절단과 기념공연, 선물 배부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국나눔연맹은 이 밖에도 광주 북구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과 사랑의우유 지원 등 다양한 저소득층 복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03-16
  • 지리산 일주도로에 집채만한 바위 '쾅'..도로 전면 폐쇄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에 바위가 무너져내려 일부 구간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15일 오후 3시 반쯤 전남 구례군 시암재에서 성삼재로 향하는 1.5km 도로 일부 구간에서 경사면이 붕괴돼 바위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오가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구간은 상습 결빙 우려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운행이 통제됐다가 지난 11일부터 통행 제한이 해제된 상태였습니다. 구례군은 겨울이 지난 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의 도로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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