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 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인력 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고 있는 건데, 노사 간 입장차가 커 파업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더욱이 두 병원에서 파업 참여 인원만 천 4백 명에 달해 의료 공백 등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펙트) 합의 사항 이행하라! 이행하라! 이행하라! 이행하라! 투쟁! 조선대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6월부터 병원 측과 1
【 앵커멘트 】1910년 오늘은 일본에게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입니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시작으로 한.일 관계는 악화일로에 빠져들며 악연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뼈아픈 과거를 잊지말자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울려퍼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펙트 - 만세삼창) 광주 광덕고 학생들의 만세삼창이 울려퍼집니다. 학생들 손에는 아픈 역사인 '경술국치'를 잊지말고,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팻말이 들려있습니다. '
러시아 국적의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태국인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28일) 9시 50분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앞에서 22살 러시아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3살 태국인 남성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흘 전 담배꽁초 투기 문제로 피해 남성과 다퉜던 이들은 어젯밤 시비 끝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10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길에서 벗어나 10m 아래 풀숲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A 씨와 또 다른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갑질'을 일삼은 간부에 대한 해임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광주시립도서관 과장 A씨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비위 정도가 심해 지방공무원법 징계 기준에 부합한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모범이 되어야 하는 간부 A씨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오히려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1.(조선대병원·기독병원 노조 파업.. 의료 공백)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만 천 4백 명에 달해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아픈 역사'기억하라..경술국치 되새긴다) 1910년 오늘은 일본에게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입니다. 일본의 무역보복 속에 뼈아픈 과거를 잊지 말자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3.('친일파 기념비까지'..전남 학교들'일제 잔재') 전남 153개 학교에 일제의 흔적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오늘(30)부터 사흘간 무안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공동체의 근간인 마을의 역사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 대표 마을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오늘(30)부터 사흘간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발굴된 전남 지역 마을의 독특한 자원은 상품화돼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kbc광주방송의 시험 문제 유출 연속 단독 보도가 한국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시험 문제 유출 등의 수법으로 상위권 일부 학생에게 '내신 몰아주기'를 해온 고등학교 비리를 고발해 교육청의 특별감사와 경찰수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성군이 유기농 차 생산 지원에 적극 나섭니다. 보성군은 유기농 차밭을 가꾸고 수제차를 만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차 생산기반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차 관련 축제와 박람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남교육청과 손을 잡고 50개 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녹차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가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내부 갈등에 대해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수산물특화시장측의 경우 관리비와 공과금을 회사에 납부하라는 입장이고 상인회측은 정상적으로 공과금을 한전 등에 납부했다며 맞서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내부 분쟁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문을 연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주식회사는 상인회측과 공과금과 관리비 납부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과거 5·18묘역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1988년 망월동 묘역으로 불리는 광주 북구 망월동 5·18 묘역 찾아 고(故) 이한열 열사의 묘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것보다 30여 년 앞선 겁니다. 당시 재헌 씨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 전 대통령의 평소 유지에 따라 생전에 5·18묘지 참배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민간에 매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옛 광주적십자병원 소유권을 가진 서남학원재단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재산매각 승인을 받으면서 이르면 다음 달 초쯤 옛 광주적십자병원에 대한 공개 입찰을 진행합니다. 광주시와 동구 측은 예산 문제로 매입이 어렵다며, 매각될 경우 매입자와 원형 보존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사상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곳으로 광주시가 지난 1998년 사적지 제11호로
경찰이 수의계약 비리 의혹이 제기된 광양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양시에 공문을 보내 특정 부서의 수의계약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양시 안전시설과 관련해 일부 업체들이 특혜성 수의계약을 맺어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술국치일을 맞아 광주 학교마다 국권을 빼앗긴 아픈 역사를 상기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교는 오늘(29) 자율적으로 계기 교육을 하고 조기를 게양합니다. 특히 광덕고는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경술국치일 추념식을 열고, 국제고와 진흥중, 서석중 등은 역사 계기 교육과 추념 행사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