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ㆍ전남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장흥, 함평, 영광 등 광주ㆍ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 비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겠다며 온열 질환 등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검찰 관계자와의 친분을 내세워 의뢰인에게 로비 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2017년 2월부터 4월 사이 자신이 수임한 사건 의뢰인으로부터 수임료 외에 검찰 로비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검사 출신 변호사에 대해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른바 전관예우를 이용해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주고 형사사법 체계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침상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20분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소란을 피워 응급실 상담실에 격리됐다 라이터로 침상에 불을 낸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불은 병원 직원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수년간 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약 복용을 중단하면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드러나 응급입원 조치됐습니다.
돌이 갓 지난 아이를 인질로 붙잡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남성 2명이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16개월 된 피해자의 자녀를 흉기로 위협해 집에 있던 돌반지 등 귀금속과 통장에 있던 돈 1500만 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던 2명 외에 최소 2명의 또다른 공범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오후 시간대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순천이 21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광주가 32도, 목포 30도, 순천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오후 시간대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순천이 21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광주가 32도, 목포 30도, 순천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 앵커멘트 】 대낮에 광주의 한 아파트에 강도들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16개월 된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고 엄마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 강도 두 명이 침입한 건 어제(7/4) 낮 한시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40대 엄마와 이제 돌이 갓 지난 아이가 있는 집에 들어가 흉기로 아이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죽이겠다며 아이 엄마를 협박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출을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중국 선원 1명이 육지로 도주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돼 목포 남항 인근에 압송돼 있던 중국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37살 A씨가 그제(3) 구명환을 이용해 바다로 뛰어내려 탈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업관리단과 해경은 A씨가 탈출 당시 입었던 옷가지가 해안가에서 발견된 사실로 미루어 육지로 도주했을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고흥 남열 해수욕장이 새로운 서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핑을 하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면서 전국에서 서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보드에 몸을 실은 서퍼들이 파도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이내 거친 파도에 올라탄 서퍼들은 두 발로 균형을 잡으며 해변으로 질주합니다. ▶ 인터뷰 : 한지우 / 광주시 남구 - "여기 와서 서핑을 해보니까 정말 재미있습니다. 속도도 잘 붙고 파도 높이도 높아서 타는 재미가
【 앵커멘트 】 여름철 불청객인 수족구병이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뇌염같은 심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4살 재빈, 6살 대경이 형제는 둘다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입안이 헐고 손과 발,다리에도 수포가 생겼습니다. ▶ 인터뷰 : 한미희 - "요즘 애들 병실이 없어요. 집에 갔다가 오늘 아침 다시 왔더니 더 번진 거예요. 입 안도 하얗게
운영난을 겪으면서 예산 낭비로 논란이 된 영광 해수랜드가 민간업체에 매각됩니다. 영광군은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해수 온천랜드가 광주의 한 부동산 업체에 매각돼 숙박시설로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173억을 들여 개장했지만 잇따르는 적자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인규 나주시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ARS를 이용해 유권자 만 4천여 명에게 선거운동을 해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1심과 같은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시장은 선거법상 당선이 무효되는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지 않아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