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지영철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엔 단층지도가 없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단층지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하는데요. 2021년까지 양산단층 주변의 단층지도를 만들 계획이지만, 전국의 단층지도는 2041년에나 완성된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론 지진에 무감했던 역대 정부가 인력

【 앵커멘트 】 남>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큰 추위는 없겠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다만 눈이 내릴만큼 큰 추위는 없겠고, 낮부터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고요. 주로 장성과 영광 등 전남 북부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바람의 방향이 바뀝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 앵커멘트 】 남>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큰 추위는 없겠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다만 눈이 내릴만큼 큰 추위는 없겠고, 낮부터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고요. 주로 장성과 영광 등 전남 북부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바람의 방향이 바뀝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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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의당 어디로?)..통합론 '끝장토론')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론을 논의하기 위한 끝장토론을 벌였습니다. 통합을 주장하는 안철수 대표 측과 호남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반대 측이 열띤 설전을 펼쳤습니다. 2.(FINA, 시설 조정 요구)..35억 증액 불가피) 세계수영연맹이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모두 반영할 경우 35억원의 예산이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3.(광주차이나센터 개소)..대중국 교류 '탄력') 한중 교류의 거점이 될 광주차이나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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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주철현 여수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앞으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일회용 수저와 식당용물티슈 등도 규제 당국이 정한 규격과 표시기준에 맞게 만들지 않으면 팔 수 없게 됩니다. 위생용품의 경우 법적 관리 사각지대에 머물러 관련 법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요. 위생용품관리법 제정안에 따라 위생용품으로 지정된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

【 앵커멘트 】 남> 오늘 출근길은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겨울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은 0도 영광과 곡성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대부분 지역 10도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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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의당+바른정당)..지역 민심 '부정적')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놓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민심은 정체성이 다른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2.(순천만도 고병원성 AI)..농가 또 비상)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 이어 순천만 철새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48시간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방역이 이뤄지는 등 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배춧값 폭락)..산지 폐기 접수 시작) 김장철을 앞두고 산지 배춧값

【 앵커멘트 】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말이 있죠. 비싼 등록금부터 월세와 생활비까지... 아르바이트 만으론 부담하기 힘들어 대출을 받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광주 문화동에 사는 26살 직장인 최 씨는 대학교 재학 중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기쁨도 잠시 최 씨는 고민에 빠졌는데요. #2. 바로 최 씨가 가진 약 2,000만 원 가량의 빚 때문이었습니다. 최 씨는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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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싸서 상대적으로 김장비용 부담이 덜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김장물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벌써 수도권은 다음 주부터면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데요. 올해 김장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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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 서구에 사는 50대 남성 A씨. 동네 마트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뒤, 장을 보고 나왔는데 자신의 차에 원래는 없던 흠집이 나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2. 바로 '문콕' 사고를 당한 건데요. '문콕' 사고를 낸 사람이 연락처는 커녕, 미안하다는 메모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 A씨는 속상한 마음만 가지고 돌아가야 했다고 합니다. #3. 광주*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물피도주' 건수는 3만 여건. 이 가운데 '문콕' 사고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