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전력공사는 하반기 사무와 기술 분야에서 68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한전에 따르면 전국권 근무자 347명과 호남권 근무자 77명을 합친 424명 가운데 18%에 해당하는 76명가량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1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받습니다. #2. 한전 연구직에선 빅데이터 분석, 시장제도개선 등 33개 분야에서 39명을 모집하는데요. 접수는 11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마감합니다. #3. 한전 KPS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습니다.

【 앵커멘트 】 미술 작품을 갖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나요? 전남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합리적으로 임대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8 예술 작품 멤버십 렌트사업의 일환인 展인데요. 전시장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이 작품. 가을을 맞은 순천의 갈대밭을 표현했는데요. 나이프를 이용해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들이 실감 나게 그려졌습니다. 동양과 서양이 교묘히 섞인 듯한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 물감인 분채를 이용했는데요. 구도와 색감은 현대식으로 구성돼 작품의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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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목요일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겠는데요.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다 밤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100~300mm, 남해안으로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겠는데요.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다 밤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100~300mm, 남해안으로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거문도와 초도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남해상에는 풍랑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해상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 점 염두에 두시고,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5 대 20으로 완패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의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는데요. 위기에 빠진 기아, 5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옆구리 부상으로 3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는데요. 타선에선 유재신과 최원준이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후 박준태가 투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7 대 6 역전승을 거두며 1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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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0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연령 기준이 당분간 만 65세로 유지된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평균 기대수명이 늘고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정부가 노인의 기준을 만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는데요. 노인 기준은 연금을 비롯한 여러 사회정책과 연결돼 있어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판단돼 중장기 과제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기대수명이 82세까지 늘어난 만큼 노인 연령 조정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 앵커멘트 】 남> 개천절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개천절인 오늘은 날씨가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낮 동안은 가을볕이 내리쬐겠지만,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는데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가 1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개천절인 오늘은 날씨가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낮 동안은 가을볕이 내리쬐겠지만,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는데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가 1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목포가 24도, 여수가 23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예비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부터 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5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기아의 3연승 행진도 마감됐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선발로 나선 전상현은 1이닝동안 5피안타 3실점하며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이범호의 투런포로 추격에 나섰고, 9회 말 김선빈의 솔로포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이후 더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NC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10대 6으로 kt에 승리하며, 3연패를 탈출했

월출산 남쪽을 올라가다 보면 수려한 모습의 사찰이 보이는데요. 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강진 무위사입니다. 화려한 색을 입은 건물들 사이 다소 수수한 모습의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무위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극락보전입니다. 극락보전은 세종대왕이 돌아가신 선조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지었다고 하는데요. 조선 시대에 지어졌지만, 고려 시대 건물 모습과 유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수한 모습의 외관과 달리 내부엔 화려한 모습의 벽화들이 장식돼있는데요. 대부분이 보물과 국보로 지정됐을

#1.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란 뜻으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일을 말하는데요.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세운 나라입니다. #2. 하늘의 신 '환인'의 아들인 '환웅'은 지상세계에 관심이 많아 바람과 구름, 비를 다스리는 신하 3000명을 데리고 태백산 자락으로 내려왔는데요.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인간이 되고 싶다고 환웅에게 이야기합니다. #3. 환웅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100일 동안 쑥과 마늘만 먹고 버텨야 한다고 했는데요. 호랑이는 중간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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