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강도 시민이 붙잡아

작성 : 2012-05-17 00:00:00

길을 가던 시민들이 격투 끝에 강도를

붙잡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여수시 학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려던 27살 김 모씨가 택시기사 33살 김 모씨 등 시민 2명에게

붙잡히고 공범인 25살 송 모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강도를 붙잡은 김 씨와

고 씨에 대해 표창과 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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