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면세점 유치전 치열

작성 : 2012-06-06 00:00:00

광주 등 호남권 자치단체들의 외국인 전용 면세점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호남권에서는 광주를 비롯해

전주, 여수, 목포시 등 4곳이

외국인 면세점 유치전에 뛰어 든 가운데, 광주시가 아시아 문화전당과

잇따른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보고

사업자 물색 등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관세청은 올 하반기 중에

호남과 수도권 등 전국 6개 광역권에

각 1~2곳씩 최대 10곳의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을 허용하기로 하고,

빠르면 다음달 공고를 내고 유치신청을 받아, 9월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