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1만 2,36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인 4일에 비해 약 1천 명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와 광산구의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6,65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화순의 병원과 순천의 요양시설, 여수 지역 고등학교 등 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며 하루 동안 5,706명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목포가 1,041명으로 유일하게 확진자 수 1천 명을 넘었고, 여수(833명)와 순천(841명), 나주(467명)등 시 단위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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