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가 애니메이션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광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독일 베를린의 3대 오페라 극장 가운데 한 곳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이 제작한 하이브리드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무성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성악가들이 애니메이션 영상에 맞춰 연기하는 오페라 공연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전세계 18개국에서 모두 325회 공연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문화전당 공연이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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