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묵념 대상을 통제하는 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광주는 현행대로 5월 영령들을 애도하고 추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단체도 성명을 내고, 행정자치부가 또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올해 5.18 기념일 행사에서 5월 영령에 대한 묵념이 빠진다면 행사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대통령 훈령인 '국민의례 규정'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 묵념 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29 21:01
"주변 정리 부탁해"…경산 일가족 5명 사망, '동기 미궁'
2025-12-29 20:15
'고발 분산' 김병기·가족 의혹…서울청 병합수사 검토
2025-12-29 15:09
"테러 위험! 나는 FBI"...30대 남성 메모에 특공대, 산부인과 수색
2025-12-29 14:14
경산 3대 일가족 5명의 비극...가장은 목 매고 4명은 질식사 추정, 왜?
2025-12-29 11:20
여수서 신정훈 의원 현수막 20여 개 훼손..."정치적 의도와 배후 의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