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더웠습니다.
손님맞이에 나선 전남 도내 해수욕장과 수영장에는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신나는 환호성과 함께 바다로 뛰어듭니다.
더위를 피하는 데는 바다가 최고, 가족·친구들과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장진혁 / 전남 완도군
- "물 속에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어서 좋네요."
▶ 인터뷰 : 신다슬 / 광주시 광산구
- "흐린 하늘만 보다가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니까 너무 좋고요. 바닷물도 시원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년 만에 전남의 여름 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CG1)
완도와 여수를 시작으로, 전남 도내 해수욕장 55곳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도심 속 야외 수영장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물줄기를 맞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사라집니다.
▶ 인터뷰 : 김시우 / 광주시 매월동
- "종강하고 여름방학 맞아서 친구들이랑 놀러 왔는데 물놀이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시원하고 좋아요."
▶ 인터뷰 : 유경록 / 보성군 보성읍
- "날도 좋고, 덥지도 않고 아이들 딱 놀기 좋게끔 온 거 같아서 좋고, 아이들이 웃으면서 재밌게 놀고 있는 거 보니까 흐뭇합니다."
오늘 함평이 30.5도, 광주 30.2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9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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