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안전진단 등급 조작 의혹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고 안전진단 결과를 D등급으로 했다가 사업이 리모델링으로 변경되자 한 단계 높은 C등급으로 올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입주자들은 계약 연장을 요구했지만, 광주도시공사는 D등급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12-31 17:12
박병규 광산구청장 "李 대통령과 찍은 사진, AI 합성 아냐"
2025-12-31 13:39
경찰, '현수막 훼손' 주철현 의원 보좌관 소환 조사
2025-12-31 13:26
"부동산 투자로 수익 내줄게" 동료들 상대로 사기 친 40대 징역 17년
2025-12-31 12:05
'음주운전에 8.5㎞ 역주행까지'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자 유턴하더니 역주행 '아찔'
2025-12-31 09:26
'오후 4시'에 귀가 늦었다며 아내에 흉기 들이댄 80대 남편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