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묵념 대상을 통제하는 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광주는 현행대로 5월 영령들을 애도하고 추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단체도 성명을 내고, 행정자치부가 또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올해 5.18 기념일 행사에서 5월 영령에 대한 묵념이 빠진다면 행사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대통령 훈령인 '국민의례 규정'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 묵념 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30 21:05
"건설 안전 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2025-12-30 21:03
4년 동안 세 차례 붕괴 참사...지역사회 침체 분위기
2025-12-30 20:20
어도어, 다니엘·민희진에 430억 원대 손배소 제기
2025-12-30 17:24
'전남도지사 경쟁 과열 조짐'...주철현 의원 보좌관, 신정훈 의원 현수막 훼손 지시 '논란'
2025-12-30 13:17
尹·김용현·조지호 내란재판 하나로...같은 날 1심 선고 나온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