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2025-05-12 11:20
"사람을 죽였어요"..40대 연인 살해하고 자수한 20대 男
2025-05-12 10:39
전북 완주 저수지서 시신 발견..부패 심해 신원 확인 어려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