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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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해경 추모한다며 갯벌 뛰어든 팀장에 특공대 투입 소동
    순직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의 파출소 당직 팀장이 22일 추모의 뜻을 전하겠다면서 사고 지점 인근 갯벌에 들어가, 해경과 소방 대원 수십 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3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하늘고래 전망대 인근 갯벌에 A 경위가 들어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순직 사고 당시 파출소 당직 팀장인 A 경위는 이날 이 경사 유족들의 추모 현장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이후, 사고 지점인 꽃섬 인근에 국화꽃을 두고 오겠다며 갯벌로 들어간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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