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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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김범석 의장, 국회 과방위에 불출석사유서
    - 박대준·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의사 - 여야 "책임 회피·국민 무시·국회 기만"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17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14일 밝혔습니다. 쿠팡의 박대준·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가적 참사 앞에서 쿠팡 책임자들은 국민과 국회를 외면하고 줄행랑을 선택했다"며 이 같은
    2025-12-14
  • 쿠팡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 현금화...美 본사-韓 사업 기형적 구조 비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서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사고의 파장이 미 증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급락을 부추겼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쿠팡의 허술한 관리체계뿐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법인이면서 사업은 한국에서 하는 쿠팡의 기형적인 운영구조와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美증시서 쿠팡주가 급락…검은 머리 외국인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 원 챙겨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Inc는 전 거래일 대비
    2025-12-02
  • 쿠팡 창업자 기부금, 모두 미국에만 사용? 쿠팡 "사실 아냐"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말 672억 원에 달하는 보통주 200만주를 기부해 마련된 기부금이 해외에만 사용됐다는 보도에 대해 쿠팡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쿠팡은 11일 "기부금 배정과 운영 등 실무 진행을 위한 기부금 운영 계정이 미국에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과 종교단체 등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안호영 의원실 자료를 인용해 쿠팡Inc 김범석 의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쿠팡 클래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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