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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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하 "나경원, 천정궁 방문 여부 묵묵부답…여의도 화법으론 갔다는 얘기" [박영환의 시사1번지]
    '통일교 접촉설'이 제기된 나경원 의원은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에 갔느냐는 질문에 "핵심은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라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22일 한 방송에 나온 나 의원은 진행자가 조국 대표가 천정궁 방문 여부를 물은 점을 언급하자 "그게 논란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인데, 거기에 대해서 시선을 돌리려는 조국 전 대표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나 의원은 "통일교 특검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하려고 여러 정치인들 이름을 계
    2025-12-23
  • 조국 "나경원 '천정궁 갔지?', 한동훈 '네 가족 맞지?'에 답해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에게는 진술거부권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과 한동훈, 둘 다 '친윤'이었다. 나경원은 윤석열의 '여동생'이었고, 한동훈은 윤석열의 '꼬붕'이었다"며 "두 사람 모두 검찰의 소극적 태도 덕분에 자기 자식 수사와 기소를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며 "국민과 언론이 매우 궁금해하는 매우 간단한 것에 답하지 않거나 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
    2025-12-19
  • 서영교 "尹-김건희 끌어내려, 오메 예쁜 거...이런 말 많이 들어, 오세훈도 내가 잡을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 가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서울시장 출마 준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서영교로 국민의힘 후보가 가령 오세훈 시장이나 나경원 의원이 나오면. ▲서영교 의원: 예. 충분히 압도적입니다. △유재광 앵커: 서영교로 되겠어? 뭐 이런 거가 있는데. 압도하실 수 있는 건가요? ▲서영교 의원: 지금은 여러 후보가 있어서 그렇고요. 민주당 후보가 하나로 모인다면 충분히 압도적이고요. 며칠 전에 여론조사 나온 거로는 뭐 오세훈 후보와 저와 거의 대등하게 나왔는데요. 그건 다른 후보들이 좀 더 있기
    2025-12-17
  • 국민의힘 서울시장 적합도…오세훈 28.1% 나경원 16.2% 한동훈 12.6%
    국민의힘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 결과, 오세훈 현 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지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28.1%가 오세훈 현 시장을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16.2%, 한동훈 전 대표가 12.6%의 적합도를 얻었습니다. 오 시장은 특히 70대 이상에서 39.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나 의원과 한 전 대표를
    2025-12-15
  •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첫 서울시장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외 '선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유력 경쟁 후보들을 상대로 오차범위 내외의 접전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PI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시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의 이름이 포함된 첫 여론조사 결과에서 예상 밖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서울시장 선거 구도에 주요 변수로 등장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역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
    2025-12-15
  • 박지원 "이재명 나와도 오세훈에 안 된다?...터진 입, 뭔 말인들, 명태균 아저씨는 어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신정훈, 김원이, 김문수, 조계원 의원 등 전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어제(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 통합대학 이름을 '국립김대중대학교'로 할 것을 공식 제안, 추천했습니다. 사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딴 조지워싱턴 대학을 위시해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이런 유명 대학들이 다 사람 이름을 따서 지은 대학들인데요. 신정훈 의원 등은 국립김대중대학교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한 전남의
    2025-12-11
  • 전현희 "계엄 미리 알아, 민주당이 내란세력?...신박한 나경원, 애쓰는데, 집단고발 응징"[여의도초대석]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에서 "삼권분립 파괴, 입법 내란세력"이라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국회를 싸잡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세력이 우리보고 내란세력이라고 한다. 잘못된 과오를 부정하고 반성도 없다"며 "적반하장, 어불성설"이라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입법독재다. 내란세력이다. 나경원 의원이 법사위에서 내내 주장했던 내용"이라며 "실질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내란을 일으킨 세력이고, 내란에 동조한 세력 아니냐"고 꼬집어
    2025-12-11
  • '우미애, 나빠루' 고성 막말...전현희 "나경원, 더 국민 비호감...그런다고 서울시장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회기상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어제(9일) 열린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법안 일부개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필리버스터에 나선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 실시 등 법안과 무관한 발언들을 쏟아내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제와 무관한 토론을 한다며 마이크를 끄면서 고성과 항의, 막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누가, 뭐가 문제일까요? ‘여의도초대석’,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전
    2025-12-10
  • 강성필 "나경원 의원, 패트 솜방망이 처벌…아직 정신 못차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 정기국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61년 만에 필리버스터가 강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초 62건의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려 했는데, 가맹사업법 개정안 토론 첫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국회 관례인 의장석에 인사를 하지 않은 채 연단에 오르면서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우 의원장은 "국회의장에게 인사하는 건 국민에게 인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나 의원은 사과 없이 "사법파괴 5대 악법, 입틀막 3대 악법을 철회해 달라.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를 실시해 달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우 의장은
    2025-12-10
  • 민주당 "나경원 사과는 진정성 없는 정치쇼...윤석열 개사과 시즌2"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의원의 '12·3 불법 비상계엄' 관련 사과 발언을 두고 "정치적 셈법만 가득한 빈껍데기 사과"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에서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는 척하지만 실상은 각본 짜인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의 개사과 시즌2"라고 직격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나 의원이 "백 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고 말한 배경 역시 진정한 사과가 아닌 정치적 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사과는 하되 위헌정당 해산 심판에 악용될 수 있다"는 나 의원의 발언
    2025-11-26
  • 국힘, '대장동 범죄수익환수특별법' 당론 추진..."실체 밝혀내야"
    국민의힘은 24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환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특별법은 범죄수익 환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법률"이라며 "국민의힘은 이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은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서 검찰이 구형한 추징금 7,815
    2025-11-24
  • 나경원 "與, 1년 내내 계엄팔이...본인들이나 헤어질 결심하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청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년 내내 우려먹은 계엄팔이 내란몰이를 그만 하라"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부터 지금까지 축제에 젖어있다"며 "계엄 극복은커녕, 1년 내내 계엄팔이·내란몰이에 혈안이 돼 온 나라를 정치 보복 드잡이에, 검찰 해체, 법원 장악, 국가 해체까지 무자비하게 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정청래 대표야말로 내란몰이 거짓 선동과 헤어질 결심하라"라면서 "민주당은 항소 포기 경위
    2025-11-23
  • 김수민 "과연 어느 정도 폭력을 써야 의원직 상실형이 되는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회선진화법 위반 첫 사례인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법원은 전원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의원직 상실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하진 않았습니다.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동료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저지하고, 국회의 정상적 운영을 방해했다"며 "그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유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나경원 봐주기 판결에 분노한다"며 "조희대 사법부답다"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독재를 막을 최소한의 저지선을 인정했다" 평가했습니다.
    2025-11-21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5-11-20
  • [속보]'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 벌금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野 의원들 공소사실 모두 유죄" 법원 "野, 의총서 패스트트랙 봉쇄 결의...범행 공모 인정" 법원 "채이배 폭행 野 의원들, 특수공무집행방해 고의 인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면책특권 대상도 저항권 행사도 아냐"
    2025-11-20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27명 오늘 1심 선고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내려집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관계자 27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9년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지정 과정에서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고, 의안과 사무실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
    2025-11-20
  • [영상] "송혜령 장관님" 호통친 나경원..."송미령입니다" 답변에 '웃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송미령 장관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2일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 관한 질의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송혜령 장관님 반성하십시오"라며 이름을 잘못 불렀고, 송 장관은 즉시 "송미령입니다"라고 정정했습니다. 나 의원은 웃음을 참으며 "이름을 헷갈릴 정도로 부르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여야는 정부가 공무원들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이력
    2025-11-13
  • 서울대 국감, '조민·나경원 자녀 특혜 의혹' 충돌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와 나경원 의원 아들의 인턴 특혜 의혹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려대가 조민 씨의 입학을 취소했는데 서울대만 학위를 유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서울대의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야당은 이에 맞서 "나경원 의원 아들의 인턴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조차 미루고 있다"며 서울대의 이중 잣대를 지적했습니다. 서울대 측은 "두 사안은 각각의 절차에 따라 검토 중이며 법적 판단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2025-10-28
  • 강성필 "나경원 국힘 전력만 축내, 교체하는 것이 맞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상대 당 정치인 이름을 넣은 방지법을 경쟁적으로 발의하고 있어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1일 민주당은 국회의원 가족이 피감기관에 근무하는 경우 간사로 선임될 수 없다는 이른바 '나경원 방지법'을 발의했습니다. 반면 나경원 의원과 국민의힘 법사 위원들은 '추미애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이 요청하면 자동으로 증인을 채택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김현지 방지법', 또 최근 5년 이내 대통령 변호를 맡은 사람은 대법원장과 대법관, 헌법재판관에 임명할 수 없도록
    2025-10-22
  • 서영교 "조희대 회동 의혹 녹취 AI 아니다"...송언석·나경원 고소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3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나경원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서의원은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과 관련된 녹취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법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회동설 녹취 출처인) 열린공감TV에서 (녹취가) AI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공감TV의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것을 언론들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해당 의혹과 녹취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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