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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애도기간에 외유성 행사?' 광주 광산구 논란..결국 사과
    정부가 오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 가운데 광주 광산구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외유성 행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어제(1일) 광산구 공직자6명과 주민자치위원 84명 등 모두 90명이 충북 단양과 제천 일대에 1박 2일 일정으로 2022 광산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광산구가 주민자치위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련 특강과 표창 수여 등이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유람선과 모노레일 탑승 등 일부 외유성 일정이
    2022-11-02
  • 여천농협 10억 원대 수의계약 논란.."내부감사에서 적발"
    【 앵커멘트 】 여수 여천농협이 70억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부 공사에 대해 10억 원대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부 감사에서 이런 사실이 적발됐는데도, 농협 측은 여전히 아무런 문제가 없단 입장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여천농협이 지난 2월 문을 연 '푸드플랜지원센터'입니다. 전체 사업비가 68억 원으로 여천농협과 국비·도비·시비가 각각 절반씩 투입됐습니다. ▶ 박승현 기자 - "이곳 여천농협 푸드플랜지원센터는 아직 햅썹 인증을 받지
    2022-10-16
  • "늘씬빵빵 아가씨 눈요기"..'흠뻑쇼' 노선 버스업체 문자 논란
    지난 주말 여수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열린 가운데, 한 시내버스업체가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단체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쇼 2022'가 진행되기 전 여수의 한 시내버스업체가 직원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냈습니다. 단체문자에는 '싸이 콘서트로 인해 터미널 일대가 오후부터 굉장히 혼잡하다'며 '전국에서 늘씬 빵빵한 아가씨들이 전부 집결하오니 오늘 하루 눈요기하신다고 생각하고 수고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자 내용이 알려지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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