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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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박물관 첫 도자 전문관...광주 도자문화관 개관
    【 앵커멘트 】 호남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자문화관이 국립광주박물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도자와 고려청자, 조선 백자까지 실제 유물로 도자기 천 년의 역사를 따라가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원나라 무역선.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도자기들이 50년 만에 전시장에 나왔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 국립박물관 최초의 도자기 전문 전시관, '도자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전시관에는 신안 해저에서 인양된 도자기와 국내 주
    2025-12-21
  • 국립광주박물관, 다음 달 초 도자문화관 건립 '첫 삽'
    국립광주박물관이 신안 해저 유물과 아시아 도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문화관'을 건립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다음 달 14일 도자문화관 착공식을 열고, 오는 2025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자문화관은 현 박물관 정원 부지에 총사업비 318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7,137.15㎡, 2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1층에는 아시아도자문화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 신기술융합콘텐츠 영상실 등 전시실과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2층에는 관람객 휴게 공간과 도자기 전문 보존과학실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국립광주박물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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