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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김건희 여사 금품·인사 개입 의혹 집중 수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구속기소하며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구속기소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여러 인물에게 고가의 귀금속을 받고 각종 인사 청탁을 들어줬다는 의혹의 사실관계 확인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로, 김 여사가 2022년 3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고, 회장 맏사위의 공직 기회 청탁을 받았다는 의
    2025-08-31
  • 장관하려면 매달 5천만 원? 트럼프 측근 매관매직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 차기 행정부의 장관 물망에 오른 인사에게 거액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최근 신뢰할 수 있는 일부 인사들에게 보리스 엡스타인을 둘러싼 매관매직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오랜 참모인 엡스타인은 최근 '퍼스트 버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인사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실세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지시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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