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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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AG]29년 만에 女 단체전 배드민턴 金...중국 완파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격파하고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꺾었습니다. 세번째 매치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습니다. 제1경기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3위 천위페이를 게임 스코어 2-0(21-12 21-13)으로 이겼습니다. 제2경기 주자인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 1위 천칭천-쟈이판 조를
    2023-10-01
  •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6년 전인 2017년 12월 25일.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가 추가됐습니다. 만 15년 10개월 20일, 역사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광주체육중학교 소속 3학년 안세영은 나흘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부문에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의 괴력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 국가대표가 된 사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이 유일합니다. 앞서 같은해 7월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안세영은
    2023-09-18
  • "어지러워요"..배드민턴 치던 10살, 온열질환으로 병원행
    무더위에 배드민턴을 치던 초등학생이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8일 오전 10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체육관에서 10살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냉찜질로 응급조치를 한 뒤, A군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군이 배드민턴을 치던 당시 남구의 기온은 33.2도였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온열질환 집계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모두 180명의 관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23-08-09
  • 동호회 '공공체육시설 독점' 뿌리 뽑는다
    지자체가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사설 동호회 회원들이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민원이 발생하는 등 관리 부실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공공체육시설을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또 적절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개보수 지원 사업 평가 시 감점 조치하는 페널티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사용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자체에
    2023-05-08
  • [영상]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 태운 승합차, 1톤 트럭과 충돌..8명 사상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소속 배드민턴 선수단을 태운 승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어젯밤(27일) 8시 15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한 국도에서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 6명과 코치가 탄 차량이 1톤 화물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숨지고 선수와 코치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선수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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